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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

음악 추천 The Sundays - Here's Where the Story Ends

by 문마르딘 2024. 10. 2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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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ccer Mommy 사커 마미가 픽한 10점 만점 앨범은? 

 

The Sundays의 데뷔앨범 Reading, Writhing & Arithmetic입니다. 

 

 

 

 

오늘 피치포크 인스타에서 사커 마미가 선데이즈의 앨범을 소개하는 릴스를 보고 너무 반가웠어요.

 

개인적으로 사커 마미의 1집 앨범 수록곡 Shotgun을 좋아해서 앨범도 구입한 저로써는 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제가 좋아하는 앨범을 소개해주니 넘 좋았습니다. 

 

 
Here's Where the Story Ends
아티스트
The Sundays
앨범
Reading, Writing & Arithmetic
발매일
1970.01.01

 

앨범의 발매일은 1990년 1월 15일입니다. 

 

🎸 The Sundays 소개

더 선데이즈 Sundays는 브리스톨에서 결성된 영국의 얼터너티브 록 밴드입니다. 

 

 

이 밴드의 라인업은 보컬 Harriet Wheeler, 기타리스트 David Gavurin, 베이시스트 Paul Brindley, 드러머 Patrick Hannan으로 구성되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
그들의 첫 앨범 Reading, Writing and Arithmetic은 1990년에 발매되었고, 영국 톱 5 히트곡이 되었습니다. 이 앨범의 싱글 " Here's Where the Story Ends"는 미국 Billboard Modern Rock Tracks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. 

1997년 세번째 앨범 발표 후 밴드는 해체했습니다. 하지만 2024년 현재까지도 컬트적인 팬덤을 유지하고 있습니다. 

 


Reading, Writhing & Arithmetic 앨범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은 Here's Where the Story Ends입니다. 이 곡은 관계와 아픔, 추억 속에 남은 기념품 같은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노래로,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줍니다. 1997년 발매된 곡이지만, 지금 들어도 너무나 힙하고 아름답습니다. 

 

함께 들어보겠습니다. 

 

 

The Sundays - Here's Where the Story Ends 가사 해석

https://youtu.be/slNYveNnQTg?si=YjoqxLjmvzM0_0TX

 

 

제가 제일 좋아하는 구절이예요. 


It's that little souvenir, of a terrible year, which makes my eyes feel sore
And whoever would've thought, the books that you bought were all I loved you for?
Oh, the devil in me said, "Go down to the shed I know where I belong"
But the only thing I ever really wanted to say was wrong, was wrong, was wrong

 

It's that little souvenir, of a colorful year, which makes me smile inside
So I cynically, cynically say, "The world is that way"
Surprise, surprise, surprise, surprise

 

Here's where the story ends

 

Ooh, here's where the story ends


 

선데이즈의 노래가 마음에 들었다면, 아래 밴드들의 음악도 들어보세요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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